한덕수 국무총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대한 안전과 협력 강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안전 대책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무엇보다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 수시로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와 즉시 상황을 공유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 행안부에는 잼버리 대응 비상상황실이 설치돼 있다. 긴밀한 연락을 통해서 차질없이 모든 지원이, 또 애로 파악이 진행되도록 그렇게 조치해주시기 바란다"며 "숙식부터 프로그램 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통역과 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그룹별로 1:1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에 따른 안전 조치로 서울 등 지자체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한 총리는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체험할 기회는 줄었지만 K-컬쳐로 일컫는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러) 체험과정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느낄 우정과 연대는 잼버리 활동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참가자들과 협력해가면서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무엇보다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 수시로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와 즉시 상황을 공유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 행안부에는 잼버리 대응 비상상황실이 설치돼 있다. 긴밀한 연락을 통해서 차질없이 모든 지원이, 또 애로 파악이 진행되도록 그렇게 조치해주시기 바란다"며 "숙식부터 프로그램 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통역과 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그룹별로 1:1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에 따른 안전 조치로 서울 등 지자체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한 총리는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체험할 기회는 줄었지만 K-컬쳐로 일컫는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러) 체험과정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느낄 우정과 연대는 잼버리 활동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참가자들과 협력해가면서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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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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