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김경협 의원의 주장에 반박하며 "문재인 정부는 경제를 무책임하게 운영"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 지표보다 현재 나아진 것이 없다는 주장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한 김경협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무총리는 "지난 5년 동안 400조원 이상의 빚에 의존했고, 그동안 국제금융 금리가 거의 0%였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금리가 상승하고 빚도 1000조원을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금 원유, 가스 가격 상승으로 교역 조건이 악화되고, 국민총소득(GNI)가 감소하고 있다"며, 비관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국민과 정치권이 함께 노력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소득주도성장 폐기로 내수 소비가 위축되고, 외교 실패로 인해 수출이 감소하자 재고는 쌓이고 생산과 투자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질의 응답에서는 경제에 대한 의견 충돌이 있었으며,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한일중 협력 강화 약속 23.09.06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협력 재개를 위해 일본과 중국과 논의 23.09.06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