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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게임 출전 목표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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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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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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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 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한국 축구의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골든보이 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14일, 황선홍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최종 엔트리 22명을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정되었던 작년 9월에 개최되지 못했으며, 축구 종목 출전 선수들의 나이 제한도 24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는 오는 9월 19일에 시작된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최종 발탁되었다. 2019년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은 빠르게 상위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지난해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도 출전하는 등 황 감독은 이강인을 아시안게임에 활용할 자원으로 계획해왔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2선 공격의 중심으로 두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강인과 계속 교감해왔다. 팀에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했다"며 "그는 현명한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강인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는 최근 9일에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FIFA 주관 대회가 아닌 아시안게임은 대표팀 의무 차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생제르맹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황 감독은 밝혔다.

이강인을 비롯한 미드필더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겐트), 수비수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등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 축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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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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