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에 1000만달러 이상 공여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에 1000만 달러 이상 공여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WB) 및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에 총 1000만 달러 이상을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오딜 르노-바소 EBRD 총재와 아제이 방가 WB 총재와의 회담을 통해 이 사안을 공개했다.
부총리는 EBRD 총재와의 회담에서 신속하고 유연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설립된 EBRD의 재난대응특별기금(CRSF)에 신규로 기금을 공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EBRD 간의 협조융자 추진을 제안하고, EBRD와 G7 개발금융기관(DFI)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투자플랫폼에 한국 수출입은행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될 다자개발은행 프로젝트 플라자를 계기로 EBRD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설명회를 별도 세션으로 개최하는 제안도 했다.
이어서 부총리는 WB 총재와의 회담에서도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또한,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내 WB의 우크라이나 안정·회복·재건기금(URTF)에 1000만 달러를 공여할 계획을 공개했다.
부총리는 향후 WB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높은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한국 기업과 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의 이러한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적인 안정과 재건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WB) 및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에 총 1000만 달러 이상을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오딜 르노-바소 EBRD 총재와 아제이 방가 WB 총재와의 회담을 통해 이 사안을 공개했다.
부총리는 EBRD 총재와의 회담에서 신속하고 유연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설립된 EBRD의 재난대응특별기금(CRSF)에 신규로 기금을 공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EBRD 간의 협조융자 추진을 제안하고, EBRD와 G7 개발금융기관(DFI)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투자플랫폼에 한국 수출입은행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될 다자개발은행 프로젝트 플라자를 계기로 EBRD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설명회를 별도 세션으로 개최하는 제안도 했다.
이어서 부총리는 WB 총재와의 회담에서도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또한,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내 WB의 우크라이나 안정·회복·재건기금(URTF)에 1000만 달러를 공여할 계획을 공개했다.
부총리는 향후 WB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높은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한국 기업과 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의 이러한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적인 안정과 재건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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