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홍보관 운영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관을 통해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국제사회와 교류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을 알리고자 합니다.
올해 홍보관은 부대행사 구역과 기술 전시 구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술 전시 구역에서는 팀 코리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산업을 주제로 SK E&S, 포스코, 효성 등 국내 16개 기업이 순환경제와 에너지 전환 분야의 다양한 녹색기술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모형물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첨단 녹색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개막일인 오는 30일 산업의 날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실제 기술 구매자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현지 정부와의 간담회도 마련되며, 녹색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것입니다.
부대행사 구역에서는 기후행동 등 특정 주제를 지정하여 국내외 60여개 기관이 46개의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부·공공기관, 청년, 산업계, 학계, 지자체,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대행사는 국제 토론회(세미나), 정부-기업 간 업무협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한국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녹색기술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홍보관을 통해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국제사회와 교류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을 알리고자 합니다.
올해 홍보관은 부대행사 구역과 기술 전시 구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술 전시 구역에서는 팀 코리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산업을 주제로 SK E&S, 포스코, 효성 등 국내 16개 기업이 순환경제와 에너지 전환 분야의 다양한 녹색기술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모형물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첨단 녹색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개막일인 오는 30일 산업의 날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실제 기술 구매자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현지 정부와의 간담회도 마련되며, 녹색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것입니다.
부대행사 구역에서는 기후행동 등 특정 주제를 지정하여 국내외 60여개 기관이 46개의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부·공공기관, 청년, 산업계, 학계, 지자체,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대행사는 국제 토론회(세미나), 정부-기업 간 업무협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한국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녹색기술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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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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