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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6년 만에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냈다.

한국에서 6년 만에 개최된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이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박지원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2022~2023시즌 월드컵 남자부 종합 랭킹 1위에 빛나며,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1500m 1차 레이스 준준결승 3조에서 2분20초584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1위와 랭킹 1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몬트리올 대회에서는 1000m에서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황대헌 선수 역시 남자 500m와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남자 500m에서 1차 예선과 2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000m에서도 1차 예선과 2차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황대헌 선수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우 선수와 장성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남자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 1, 2위로 준결승 진출을 했으나, 2차 레이스에서 김건우 선수는 페널티를 받고 장성우 선수는 6위에 머물렀습니다.

베테랑 선수인 서이라 선수는 남자 50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준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이정민 선수도 준준결승에 나섰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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