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혁신제품, 우크라이나 재건 현장에 지원
한국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이 우크라이나의 재건 현장에 지원됩니다. 조달청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내 기업이 개발한 마개형 UV 살균기를 수인성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 사용키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혁신 제품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며 사용이 간편하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지역 병원의 소아병동에 우선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혈병과 암 환자 등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6월과 7월에는 외교부가 초기 화재 진압에 유용한 투척용 소화기와 휴대하기 편리한 포터블 엑스레이 등 2종류의 혁신 제품을 인도적 지원 물품으로 우크라이나에 제공했습니다. 이 지원 물품들은 우크라이나 내 주요 시설의 화재 긴급 대응과 인명 구조에 활용됩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도울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 현장에 우리 기업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은 "우리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현물 기여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발표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향후에도 인도적 지원을 지속하며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과 7월에는 외교부가 초기 화재 진압에 유용한 투척용 소화기와 휴대하기 편리한 포터블 엑스레이 등 2종류의 혁신 제품을 인도적 지원 물품으로 우크라이나에 제공했습니다. 이 지원 물품들은 우크라이나 내 주요 시설의 화재 긴급 대응과 인명 구조에 활용됩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도울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 현장에 우리 기업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은 "우리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현물 기여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발표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향후에도 인도적 지원을 지속하며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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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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