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집트 방산전시회 참가로 아프리카·중동 마케팅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 참가로 아프리카·중동 마케팅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달 7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EDEX)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AI는 이번 이집트 EDEX에서 K-방산 수출의 핵심 기종으로 꼽히는 FA-50과 KF-21, 그리고 미래항공기체(AAV) 등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모델로서 미래전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불릴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LAH)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2호와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저궤도 통신위성 시스템도 전시를 통해 K-스페이스의 수출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KAI는 이집트와 함께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고위 정부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 등과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FA-50은 이집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교육 훈련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유력한 후보 기종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집트 공군은 고등훈련기 사업에 대규모 소요가 있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한편, KAI 관계자는 "FA-50이 선택되면 이집트 항공 산업과의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이집트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K-방산의 수출 신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달 7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EDEX)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AI는 이번 이집트 EDEX에서 K-방산 수출의 핵심 기종으로 꼽히는 FA-50과 KF-21, 그리고 미래항공기체(AAV) 등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모델로서 미래전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불릴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LAH)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2호와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저궤도 통신위성 시스템도 전시를 통해 K-스페이스의 수출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KAI는 이집트와 함께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고위 정부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 등과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FA-50은 이집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교육 훈련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유력한 후보 기종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집트 공군은 고등훈련기 사업에 대규모 소요가 있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한편, KAI 관계자는 "FA-50이 선택되면 이집트 항공 산업과의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이집트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K-방산의 수출 신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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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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