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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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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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해당 기업의 고마진 제품인 헌터라제의 수출이 부진한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은 여전히 이 종목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설정했다.

녹십자는 전날 발표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3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28억원임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4.4% 및 32.8%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컨센서스 매출액은 4596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인 오의림은 "고마진 제품인 헌터라제의 매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과 북아프리카 지역 수요 둔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독감매출이 증가하며 성장했다"고 전망했다. 헌터라제는 헌터증후군이라 불리는 뮤코다당증 제2형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 연구원은 "헌터라제 매출은 상황이 호전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기존 치료제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헌터라제 뇌실투여(ICV)제형 출시도 외형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외에도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산하는 국산 탄저백신과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 10%를 통해 실적이 더욱 호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적했다.

오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IVIG-SN 10%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 결과는 내년 1분기 내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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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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