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디자인 해외진출 강화를 통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및 지원 강화 선언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디자인 해외진출 지원 강화 선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 서울 디뮤지엄에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에서 패션디자인 해외진출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부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단독쇼를 개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뮌(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가 K-팝과 패션디자인 협업 사례 등을 영상으로 발표했다.
한현민 디자이너는 2019년 런던 패션위크에서 사라 마이노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에게 스카웃되면서,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공식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우영미, 정욱준 등 세계적인 선배 디자이너를 보며 꿈을 키웠던 것처럼 지금 시작하는 세계 무대에서의 활동이 다른 후배 디자이너들의 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BTS 무대의상 제작 과정도 소개되었다. 한 디자이너의 의상은 다수의 K-팝 아티스트가 즐겨 입고 있으며, 특히 BTS가 입고 무대에 올라가면 그 영향력으로 인해 글로벌 팬들과 해외 패션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편, 비뮈에트(BMUETTE), 오들리 워크샵(odlyworkshop), 기준(Kijun)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뉴진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태연 등 K-팝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K-콘텐츠와 더불어 K-패션을 통한 K-컬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며 "해외 유수 패션위크와 전시회에 K-콘텐츠를 연계한 패션 기획전시나 패션쇼 등을 연계하여 전 세계인들이 우리 패션디자인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K-콘텐츠와 K-패션의 발전을 통해 한국의 패션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더욱 높아진 위상을 갖추고 있는 것을 기대해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 서울 디뮤지엄에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에서 패션디자인 해외진출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부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단독쇼를 개최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뮌(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가 K-팝과 패션디자인 협업 사례 등을 영상으로 발표했다.
한현민 디자이너는 2019년 런던 패션위크에서 사라 마이노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에게 스카웃되면서,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공식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우영미, 정욱준 등 세계적인 선배 디자이너를 보며 꿈을 키웠던 것처럼 지금 시작하는 세계 무대에서의 활동이 다른 후배 디자이너들의 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BTS 무대의상 제작 과정도 소개되었다. 한 디자이너의 의상은 다수의 K-팝 아티스트가 즐겨 입고 있으며, 특히 BTS가 입고 무대에 올라가면 그 영향력으로 인해 글로벌 팬들과 해외 패션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편, 비뮈에트(BMUETTE), 오들리 워크샵(odlyworkshop), 기준(Kijun)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뉴진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태연 등 K-팝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K-콘텐츠와 더불어 K-패션을 통한 K-컬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며 "해외 유수 패션위크와 전시회에 K-콘텐츠를 연계한 패션 기획전시나 패션쇼 등을 연계하여 전 세계인들이 우리 패션디자인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K-콘텐츠와 K-패션의 발전을 통해 한국의 패션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더욱 높아진 위상을 갖추고 있는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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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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