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용사 로버트 세네월드 전 사령관의 장례식 및 안장식 워싱턴DC에서 엄수
한국전 참전 용사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장례식과 안장식이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되었습니다. 이날 장례식에는 육군 참모총장에 지명된 랜디 조지 육군 참모차장과 존 틸럴리·월터 샤프·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주한미군 사령관, 주미 한국대사관의 이경구 국방무관, 이성진 해병무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국방부 장관,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등도 조화를 보내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로버트 세네월드 전 사령관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으로, 1951년 학생군사교육단(ROTC) 장교로 임관한 후 포병 관측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전과 함께 한미연합사 및 주한 미8군 작전참모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는 한미연합사 사령관 및 유엔군 사령관으로 근무하였고, 1986년에 예편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에는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 전우회 창립 논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안장식 후 이경구 무관이 유족에게 전달한 조전을 통해 "세네월드 장군은 소위 임관 직후에 한국전 참전으로 처음 한국의 자유를 방어하였으며, 30년 뒤에는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조전에서 "세네월드 사령관은 진정한 영웅"이라며 "그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는 않지만, 그의 업적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은 한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세네월드 전 사령관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으로, 1951년 학생군사교육단(ROTC) 장교로 임관한 후 포병 관측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전과 함께 한미연합사 및 주한 미8군 작전참모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는 한미연합사 사령관 및 유엔군 사령관으로 근무하였고, 1986년에 예편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에는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 전우회 창립 논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안장식 후 이경구 무관이 유족에게 전달한 조전을 통해 "세네월드 장군은 소위 임관 직후에 한국전 참전으로 처음 한국의 자유를 방어하였으며, 30년 뒤에는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조전에서 "세네월드 사령관은 진정한 영웅"이라며 "그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는 않지만, 그의 업적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은 한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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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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