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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종교인들이 북한 핵무기 동결과 북미 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종교인 평화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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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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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작성일 23-07-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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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개신교, 천주교, 불교 소속 원로 종교인들이 북한 핵무기 동결과 북미 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종교인 평화선언을 발표했습니다.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의 대표자들인 최부옥 기독장로회 전 총회장, 도법스님(대한불교조계종 전 화쟁위원장), 최준기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나도국 원불교 전 한국종교사회복지협의회장, 주선원 천도교 전 감사원장, 김홍진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사전담사제 등 6명이 함께 발표했습니다.

종교인들은 선언문에서 "북한의 핵 무력 고도화 시도는 한반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반도 긴장 고조는 안보적 위험뿐만 아니라 남북한 국민들의 삶에도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북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재개돼야 한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긴장을 풀 수 있는 더욱 과감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인들은 더 이상 전쟁의 발발을 막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된 북한의 핵무기 확산을 신속히 동결하고 북미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세계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북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종교인 평화선언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북한 핵무기 동결과 북미 관계 정상화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발표되었습니다. 종교인들은 평화를 위한 협력의 의지를 표명하고 남북한 및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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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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