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유전자원 발굴 및 생명 정보 분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김춘순 순천향대 연구산학부총장, 이용석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김진우 자연사과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전자원 발굴, 생명 정보 분석 공동연구 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 공유, 연구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확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와의 정보 연계 추진,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한편, 이용석 산학협력처장은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생동물자원의 유전자원 확보가 미약하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활용사례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는 2021년 교육부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소는 연간 7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생동물 자원의 유전체 빅데이터 확보, 자생동물 자원 활용을 위한 Web-DB 구축, 자생동물 자원 대량배양 기반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김춘순 순천향대 연구산학부총장, 이용석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김진우 자연사과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전자원 발굴, 생명 정보 분석 공동연구 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 공유, 연구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확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와의 정보 연계 추진,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한편, 이용석 산학협력처장은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생동물자원의 유전자원 확보가 미약하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활용사례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는 2021년 교육부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소는 연간 7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생동물 자원의 유전체 빅데이터 확보, 자생동물 자원 활용을 위한 Web-DB 구축, 자생동물 자원 대량배양 기반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야당, 질병관리청의 후쿠시마 오염수 보고서 비공개에 질타 23.10.11
- 다음글미국, 러시아 원유 수출 제재 강화...상한제 우회 방지 조치 23.10.1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