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청년, 러시아 군에 자원 입대해 돈바스 지역 투입
한국인 청년이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자국 군대에 자원 입대하고 돈바스 지역에 투입됐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은 가족에게도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앞으로 러시아에서 시민권을 얻어 거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매체인 AIF(논쟁과 사실)는 최근 국제여단 파트냐슈카에 배치된 동양인 청년과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이 청년은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가리고 영어로 인터뷰에 응했으며 한국 국적으로 서울에서 왔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이 청년을 킨제르라고 불리우며, 러시아어는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이 청년은 왜 러시아로 오기로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서구 국가들은 심연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LGBT(성소수자) 아젠다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좋은 대통령이지만 바이든 정권 하에서 상황이 악화됐다"고 지적하며 "미국은 진보 성향이 강화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이를 강요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는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보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청년은 "푸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대통령"이라며 "나는 그를 믿는다. 이게 내가 나중에도 러시아에 계속 살기로 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싱가포르에 살았던 경험 때문에 따뜻한 기후를 좋아한다며 흑해 인근 휴양지인 소치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어 장벽 때문에 러시아 군에 입대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러시아 군의 외국인 모병 체계는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교관들이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매체인 AIF(논쟁과 사실)는 최근 국제여단 파트냐슈카에 배치된 동양인 청년과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이 청년은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가리고 영어로 인터뷰에 응했으며 한국 국적으로 서울에서 왔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이 청년을 킨제르라고 불리우며, 러시아어는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이 청년은 왜 러시아로 오기로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서구 국가들은 심연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LGBT(성소수자) 아젠다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좋은 대통령이지만 바이든 정권 하에서 상황이 악화됐다"고 지적하며 "미국은 진보 성향이 강화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이를 강요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는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보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청년은 "푸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대통령"이라며 "나는 그를 믿는다. 이게 내가 나중에도 러시아에 계속 살기로 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싱가포르에 살았던 경험 때문에 따뜻한 기후를 좋아한다며 흑해 인근 휴양지인 소치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어 장벽 때문에 러시아 군에 입대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러시아 군의 외국인 모병 체계는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교관들이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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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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