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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직원들, 근무시간에 골프 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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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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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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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직원 9명의 골프 동안근무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출장이나 재택근무 중에도 골프장을 이용하며 어떠한 징계나 조치도 받지 않았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KINS의 복무유형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문제가 문재인 정부의 5년간 추진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KINS 직원들의 근무의욕이 저하되어 결국 복무유형 문제로 나타난 것"이라며 "원자력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의 복무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기관장에게 이번 국정감사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감사원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INS 직원 9명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근무시간에 골프를 쳤습니다. 이 중 3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시간 제도를 활용하고, 4명은 재택근무나 출장 시간을 이용하여 골프를 즐겼습니다. 나머지 2명도 근무시간 중에 골프장을 이용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KINS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위반한 직원들에게 어떠한 징계나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석철 KINS 원장이 2021년 12월 취임한 이후 소속 직원들이 계속해서 복무규정을 위반했음에도 이를 방치했다는 것입니다.

야당은 감사를 통해 적발된 KINS의 기술개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재일 의원은 KINS가 핵종 탐지장비 국산화 연구 개발(R&D) 과제를 자체 개발 대신 해외 제품을 그대로 베끼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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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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