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유공자 6명, 해외 확산 기여에 표창
교육부에서는 한국어 교육의 해외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13일에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으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표창을 전달하였다.
이번 수상자들은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며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다. 그 중 하나는 미국 공립 중학교에서 최초로 한국어 과정을 개설한 민안 하지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교육청 전무이사이다. 그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한국어 과정은 미국 공립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벨라루스의 민스크 국립 언어대에서 한국어가 전공과목으로 격상되도록 기여한 아나스타샤 흐람초바 민스크 국립 언어대 강사가 있다.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벨라루스의 학생들은 한국어를 전공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제21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학술대회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해외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행정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유공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교육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과 재외 한국어 교육자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한층 더 알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들은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며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다. 그 중 하나는 미국 공립 중학교에서 최초로 한국어 과정을 개설한 민안 하지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 교육청 전무이사이다. 그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한국어 과정은 미국 공립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벨라루스의 민스크 국립 언어대에서 한국어가 전공과목으로 격상되도록 기여한 아나스타샤 흐람초바 민스크 국립 언어대 강사가 있다.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벨라루스의 학생들은 한국어를 전공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제21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학술대회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해외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행정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유공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교육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과 재외 한국어 교육자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한층 더 알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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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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