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우크라이나 수자원 재건사업에 본격 참여
한국수자원공사,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댐 복구 등 수자원 재건사업 본격 참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댐 복구 등에 대한 수자원 재건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영국 리버풀에서 우크라이나 수력댐 운영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인 UHE(Ukrhydroenerg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논의한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수자원공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예정된 협약식에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과 UHE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댐 및 수력발전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카호우카댐 등 피해 수자원시설의 안전진단과 기술지원, 노후 수자원시설의 현대화 기술지원, 수자원시설 운영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윤석대 사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중 수자원 분야의 후속조치가 빠르게 이뤄졌다"며 "수자원 분야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재건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댐 복구 등에 대한 수자원 재건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영국 리버풀에서 우크라이나 수력댐 운영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인 UHE(Ukrhydroenerg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논의한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수자원공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예정된 협약식에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과 UHE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댐 및 수력발전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카호우카댐 등 피해 수자원시설의 안전진단과 기술지원, 노후 수자원시설의 현대화 기술지원, 수자원시설 운영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윤석대 사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중 수자원 분야의 후속조치가 빠르게 이뤄졌다"며 "수자원 분야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재건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23.07.27
- 다음글손흥민, 아시아 투어 후 런던 복귀 후 2023-2024 시즌 활약을 다짐 23.07.27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