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 산불로 희생한 피해자들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의 감정이 더 커지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100명을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희생자들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많은 안타김을 안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프랭클린 트레조스(68)씨가 마우이섬 북서쪽 해안 도시 라하이나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트레조스는 친구인 웨버 보가르의 남편인 제프 보가르와 함께 일하면서 이들 부부의 집에서 30년간 살았습니다. 그는 보가르 부부의 3살짜리 골든 리트리버종 반려견 샘을 각별히 아끼고 있었습니다.
트레조스는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고, 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웃들을 먼저 대피시키는 등 도움을 주었습니다. 웨버는 마을 밖으로 나간 상황이었고, 트레조스와 제프는 사람들의 대피를 도와주고 남아서 집을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자 두 사람은 차를 이용해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프의 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 결과 제프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제프는 트레조스의 차 안에서 가슴 아픈 장면을 마주했습니다. 차에서 탈출하지 못한 트레조스가 반려견 샘을 온몸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제프는 "샘의 유해가 더 많이 남아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인 캐럴 하틀리(60)씨는 마우이섬에서 36년간 살았으며 생일을 앞두고 사망했습니다. 그의 언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캐럴과 함께 살던 남자친구가 산불을 피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지만, 검은 연기로 인해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이들에게 깊은 안타김을 표하며,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안전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일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프랭클린 트레조스(68)씨가 마우이섬 북서쪽 해안 도시 라하이나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트레조스는 친구인 웨버 보가르의 남편인 제프 보가르와 함께 일하면서 이들 부부의 집에서 30년간 살았습니다. 그는 보가르 부부의 3살짜리 골든 리트리버종 반려견 샘을 각별히 아끼고 있었습니다.
트레조스는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고, 불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웃들을 먼저 대피시키는 등 도움을 주었습니다. 웨버는 마을 밖으로 나간 상황이었고, 트레조스와 제프는 사람들의 대피를 도와주고 남아서 집을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자 두 사람은 차를 이용해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프의 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 결과 제프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제프는 트레조스의 차 안에서 가슴 아픈 장면을 마주했습니다. 차에서 탈출하지 못한 트레조스가 반려견 샘을 온몸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제프는 "샘의 유해가 더 많이 남아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인 캐럴 하틀리(60)씨는 마우이섬에서 36년간 살았으며 생일을 앞두고 사망했습니다. 그의 언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캐럴과 함께 살던 남자친구가 산불을 피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지만, 검은 연기로 인해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이들에게 깊은 안타김을 표하며,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안전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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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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