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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을 서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와이 비상관리국(EMA)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국지적 산불로 인해 마우이섬에 대피령이 발령됐다"며 "가족과 반려동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운전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공공 안전 인력을 찾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산불로 인한 화재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마을 주민들은 신속히 대피하여 안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대피령에 따라 가족들과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전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이동 중에는 조심하고 관련된 공공 안전 인력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속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피해를 헤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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