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 또다시 산불로 대피령
하와이 마우이섬,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대피령 발령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여 대피령이 내려졌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카아나팔리 지역에서 대피령이 발령되었다고 현지매체 하와이뉴스나우 등이 보도했다. 이 지역은 최근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인근의 라하이나와 인접해 있다.
하와이 비상관리국(EMA)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 반려동물을 지금 당장 대피시켜라. 지체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소방관들은 불길을 억제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적인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MA는 "화재 상황이 안정화돼 현재 적극적인 위협은 되지 않지만, 소방관들이 계속해서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대피령은 여전히 유효하며,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때까지 먼 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에는 마우이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115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대피 사이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60억달러(약 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소방관들은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령이 유지되고 있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여 대피령이 내려졌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카아나팔리 지역에서 대피령이 발령되었다고 현지매체 하와이뉴스나우 등이 보도했다. 이 지역은 최근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인근의 라하이나와 인접해 있다.
하와이 비상관리국(EMA)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 반려동물을 지금 당장 대피시켜라. 지체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소방관들은 불길을 억제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적인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MA는 "화재 상황이 안정화돼 현재 적극적인 위협은 되지 않지만, 소방관들이 계속해서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대피령은 여전히 유효하며,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때까지 먼 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에는 마우이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115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대피 사이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60억달러(약 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소방관들은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령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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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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