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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경제 비상사태로 페소화 가치 50%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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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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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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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경제 비상사태 대응을 위해 충격적인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페소화 가치를 50% 평가절하하고, 에너지 및 교통 보조금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재무장관 루이스 카푸토는 TV 연설을 통해 페소화 가치를 미국 달러당 365페소에서 800페소로 50% 절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예산 규모를 줄이기 위해 모든 공공사업 프로젝트의 입찰을 취소하고, 일부 주 정부의 일자리를 축소하며, 부처 수를 18개에서 9개로 줄이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교통 보조금 삭감 계획도 발표되었으나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카푸토 장관은 이러한 조치가 국가 경제 문제의 주요 원인인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43%에 이르고, 통화 가치는 폭락했습니다. 빈곤층이 10명 중 4명이며, 국가 재정과 무역 적자는 430억달러에 달하고, 국제통화기금(IMF)과의 부채는 450억달러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의 이번 조치를 부채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한 좋은 토대로 환영했습니다. IMF 대변인은 이러한 대담한 조치가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외환 체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공공 재정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대통령의 조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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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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