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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기습 공격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간 시위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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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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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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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 시위대가 맞붙었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은 지옥으로 떨어져라"라며 하마스 공격을 옹호했다. 이스라엘 지지자들은 "테러리즘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맞섰다.

10일 AFP, AP통신 등 보도를 종합하면 팔레스타인 지지파 수백명이 전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한편 미국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스라엘 영사관 앞에 모여 "이스라엘은 지옥으로 떨어져라",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 "도둑 맞은 땅에 정의는 없다" 등 구호를 외쳤다.

AFP통신은 이스라엘 지지파들도 집회를 열면서 뉴욕시내 긴장이 고조됐으며 현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상당한 경찰력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뉴욕 유엔 본부 인근에서는 이스라엘 국기를 든 한 남성이 경찰 바리케이트를 넘어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을 향해 뛰어들면서 소규모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혐오스럽고 도덕적으로 불쾌하다"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AP통신은 애틀란타와 시카고에서도 팔레스타인 출신 미국인들이 모여 하마스 지지 집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유대인을 포함한 이스라엘 지지자들도 시위에 나섰는데, 한 유대인 출신 참가자는 "테러리즘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이스라엘 측 편에서 하마스의 테러리즘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롭고 정의로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상호간의 적대감과 분쟁으로 인해 더 큰 피해와 수난을 겪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보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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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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