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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폭력행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안도와 미소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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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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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0-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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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서 40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살 딸을 잃은 아버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극하며 도리어 안도의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지난 13일, CNN은 이스라엘 가자지구 국경 근처 키부츠 베에리에 거주하는 주민인 토마스 핸드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7일 하마스의 무장 대원들이 습격하여 최소 100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던 곳입니다. 목격자들은 하마스 대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잔혹하게 학살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딸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핸드는 학살 사건 후 2일이 지난 뒤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딸의 죽음을 알게 된 이후 도리어 미소를 지었습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딸인 에밀리가 사망한 것을 알게 된 후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가능성이었습니다. 딸이 어두운 방에서 공포에 떨며 매 순간 고통받을 수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차라리 죽음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마스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노인부터 어린이, 심지어 아기까지도 인질로 삼았다는 것이 알려져 왔습니다. 지난 8일에는 할머니가 운영하던 페이스북 계정에 하마스가 할머니를 살해한 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50주년이자 유대교 안식일을 맞이한 다음 날인 지난 7일, 하마스의 전례 없는 규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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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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