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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ESG 메타버스 독도버스 1주년, 핑거가 스페셜 NFT 발급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운영하는 한국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타버스 독도버스가 15일 광복절에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해 핑거는 스페셜 NFT(대체불가토큰)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독도버스 도민권을 보유한 사용자들 중에서 지난 1년간 서비스 내에서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 3명에게 스페셜 NFT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애국심과 ESG 가치를 보다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1주년을 맞이해 NFT 마켓을 시범 오픈하고 독도버스 회원 간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도버스는 핑거/마이크레딧체인, NH농협은행의 협업으로 지난해 광복절에 오픈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독도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사람들은 게임, 놀이, 대국민 캠페인, NFT 생성 및 거래 등을 통해 나라사랑과 ESG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식 오픈 2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앱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독도버스에서는 가상의 독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삼일절, 독도의 날, 광복절 등 국가적인 기념일에는 애국심을 일깨우는 참여형 만세 이벤트와 기부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독도버스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회원수는 31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월간 사용자수(MAU)와 일간 사용자수(DAU)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독도버스는 2024년에는 누적 회원수 100만 명을 달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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