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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독일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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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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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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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

한국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독일을 중심으로 활약하며, 그의 연주는 수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며, 피아노 연주의 귀재로 인정받고 있다.

윤홍천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예원학교를 거쳐 13세에는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하였다. 이후에는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하인츠 캐머링의 지도를 받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윤홍천은 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1999년 보스턴에서 지휘자 벤저민 잰더와 함께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에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윤홍천은 음반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음반은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주요한 피아노 레퍼토리를 담고 있으며 해외 평단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2010년에는 첫 독주 음반으로 룩셈부르크 피치카토 잡지에서 이달의 음반상을 수상하였고, 두 번째 음반은 독일 바이에른 클래식 라디오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추천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2011년에는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첫 발매 음반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은 2013년에는 영국 클래식 잡지인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홍천은 국내 유일의 소니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서, 2018년에는 솔로 음반 슈만-슈베르트-리스트를 발매하였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반을 발표하였다. 그의 연주는 국제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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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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