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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내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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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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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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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와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이다. 그들의 내한 소식을 듣게 되면 피아노를 아무리 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들뜨게 될 것이다. 이들과 함께 바흐, 베토벤, 쇼팽 등 전설적인 작곡가들의 피아노 명곡을 거장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먼저 플레트네프가 청중과 만날 예정이다. 9월 10일에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의 리사이틀이 열릴 예정이다. 이는 그의 4년만에 이루어지는 내한 리사이틀로, 그는 이번 공연에서 "올 쇼팽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팽의 폴로네이즈 1번, 환상곡, 뱃노래, 환상 폴로네이즈, 6개의 녹턴, 폴로네이즈 6번인 영웅 등을 차례로 연주할 것이다.

쇼팽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플레트네프의 연주는 가치가 있는데, 그는 관현악을 위한 편곡으로도 유명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연주할 것이다. 이 곡들은 다닐 트리포노프, 선우예권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계속해서 연주되면서 유명해졌다. 이번 공연에서 그가 얼마나 깊은 통찰력으로 쇼팽 음악을 표현할지가 기대된다.

그리고 연주력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플레트네프는 예술가라는 호칭이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197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렸으며, 1990년에는 러시아의 첫 민간 악단인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RNO)를 창단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플레트네프의 재능 있는 연주를 느껴보는 것은 분명히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안드라스 쉬프와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내한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꼭 놓치지 않아야 할 기회이다.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이들의 연주를 꼭 체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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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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