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GEM과의 주식 지분 취득 계약 체결
피씨엘, GEM와의 지분 취득 계약 체결
피씨엘은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IVD) 시장 진출을 위한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계약 체결식이 열렸으며, 피씨엘 대표 및 창업자인 김소연씨, GEM 체어맨 및 창업자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씨, 그리고 GEM 전무인 프랑코 스칼라만드레씨가 참석했습니다.
GEM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로, 전세계에서 4조5000억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계약에 따라 GEM은 피씨엘 주식 400만주의 지분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피씨엘 측은 주식 수량은 확정했지만 금액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취득 방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시될 예정이라고도 전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제품 기술협력 강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합작을 통한 성공적인 미국 현지 시장 진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지분 취득 계약은 지난 4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성과로, 당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GEM과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입니다.
GEM 전무인 프랑코 스칼라만드레씨는 "지난 2년간 수차례의 기업설명회(IR) 및 미팅을 통해 피씨엘의 분석을 완료했으며, 김소연 대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투자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씨엘의 독특한 원천 기술인 다중혈액진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분투자뿐 아니라 추가 투자를 통해 향후 북미 혈액진단 및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질병 예측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씨엘은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IVD) 시장 진출을 위한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계약 체결식이 열렸으며, 피씨엘 대표 및 창업자인 김소연씨, GEM 체어맨 및 창업자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씨, 그리고 GEM 전무인 프랑코 스칼라만드레씨가 참석했습니다.
GEM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로, 전세계에서 4조5000억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계약에 따라 GEM은 피씨엘 주식 400만주의 지분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피씨엘 측은 주식 수량은 확정했지만 금액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취득 방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시될 예정이라고도 전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제품 기술협력 강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합작을 통한 성공적인 미국 현지 시장 진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지분 취득 계약은 지난 4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성과로, 당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GEM과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입니다.
GEM 전무인 프랑코 스칼라만드레씨는 "지난 2년간 수차례의 기업설명회(IR) 및 미팅을 통해 피씨엘의 분석을 완료했으며, 김소연 대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투자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씨엘의 독특한 원천 기술인 다중혈액진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분투자뿐 아니라 추가 투자를 통해 향후 북미 혈액진단 및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질병 예측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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