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코이카와 함께 텡가 셀라탄 세이프스쿨 지원사업 완료
미래에셋대우, 코이카와 함께 인도네시아 텡가 셀라탄 세이프스쿨 지원사업 종료 기념식 진행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8일 네노나흔 초등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티모르 텡가 셀라탄 세이프스쿨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 종료 기념식 및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국가 세이프스쿨 기준에 충족한 학교 건물과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내 재해위험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들은 대부분 재해대비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플랜코리아, 미래에셋대우, 코이카는 3년 동안 해당 지역에 위치한 15개 학교 내 시설을 개보수하고 약 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세이프스쿨 관련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 친화적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며, 세이프스쿨 위원회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식 향상과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년간 총 40건의 태풍, 96건의 홍수, 56건의 산사태, 32건의 쓰나미가 발생한 티무르주 지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재해 발생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플랜코리아와 협력한 지역 교육문화국은 15개 학교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플랜코리아는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세이프스쿨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8일 네노나흔 초등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티모르 텡가 셀라탄 세이프스쿨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 종료 기념식 및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국가 세이프스쿨 기준에 충족한 학교 건물과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내 재해위험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들은 대부분 재해대비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플랜코리아, 미래에셋대우, 코이카는 3년 동안 해당 지역에 위치한 15개 학교 내 시설을 개보수하고 약 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세이프스쿨 관련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 친화적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며, 세이프스쿨 위원회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식 향상과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년간 총 40건의 태풍, 96건의 홍수, 56건의 산사태, 32건의 쓰나미가 발생한 티무르주 지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재해 발생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플랜코리아와 협력한 지역 교육문화국은 15개 학교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플랜코리아는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세이프스쿨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대규모 산사태로 약 400명 사망한 시에라리온 23.07.22
- 다음글인도 남부 100년 만에 최대 규모 홍수로 324명 사망, 22만여 명 이재민 23.07.22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