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송사, 태극기 오용에 대한 한국홍보전문가의 공식 항의
프랑스 방송사, 태극기 오용에 한국 전문가 항의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프랑스의 한 방송사에 대해 태극기를 일장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뉴스 화면을 내보낸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서 교수는 최대 민영방송사인 TF1의 국제뉴스 채널인 LCI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노동당 전원회의 발언을 소개하는 동안 배경 화면에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서 교수는 이러한 보도가 알려진 후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말 불쾌하다"와 "프랑스 언론의 수준", "이보다 모욕적인 실수는 없을 것"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항의 메일로 한 나라의 얼굴인 국기를 잘못 그려서 보도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며 "최대한 빠른 정정보도를 통해 태극기를 시청자들이 올바로 볼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서 교수는 "세계 곳곳에서 잘못 사용된 태극기 디자인을 많이 시정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의를 통해 꾸준히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프랑스의 한 방송사에 대해 태극기를 일장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뉴스 화면을 내보낸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서 교수는 최대 민영방송사인 TF1의 국제뉴스 채널인 LCI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노동당 전원회의 발언을 소개하는 동안 배경 화면에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이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서 교수는 이러한 보도가 알려진 후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말 불쾌하다"와 "프랑스 언론의 수준", "이보다 모욕적인 실수는 없을 것"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항의 메일로 한 나라의 얼굴인 국기를 잘못 그려서 보도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며 "최대한 빠른 정정보도를 통해 태극기를 시청자들이 올바로 볼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서 교수는 "세계 곳곳에서 잘못 사용된 태극기 디자인을 많이 시정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의를 통해 꾸준히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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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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