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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vs 은가누, 리야드 시즌 첫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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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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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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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축구 스타 둘을 맞붙게 했다면, 프로복싱과 종합격투기의 가장 무거운 체급 챔프들의 대결을 개최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35·영국)와 종합격투기 UFC -120㎏ 챔피언을 지낸 프랑시스 은가누(37·카메룬)는 10월28일(이하 한국시간) 제4회 리야드 시즌 개막전으로 권투 경기를 치른다.

‘리야드 시즌’은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개발위원회 문화부가 가을부터 봄까지 주최한다. 제3회 행사 기간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의 축구 친선전에 이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또 선보인다.

2023년 1월19일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6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힐랄·알나스르 통합 올스타가 ‘리야드 시즌 컵’이라는 축구 경기를 했다.

메시는 2021년 8월11일~2023년 7월14일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었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유럽축구계를 떠났다.

호날두가 알나스르 입단 3주도 되지 않아 메시와 겨루자 국제적인 관심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은 199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장소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호날두는 유벤투스(이탈리아) 선수였던 2020-21 유럽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가 아직도 공식 경기 기준 마지막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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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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