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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주앙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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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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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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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완전히 취소되었다.

풀럼은 뮌헨으로부터 팔리냐를 보호하기 위한 전쟁에서 성공했다고 더선이 보도했다. 팔리냐는 독일로 날아가 의료 검사까지 받았지만 결국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풀럼 감독 마르코 실바는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팔리냐를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풀럼은 상당한 이적료인 6100만 파운드(약 1014억원)도 무시하며 "팔매 불가"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결국 팔리냐를 지키는 데에 성공했다.

이적이 무산된 가장 큰 이유는 풀럼이 적절한 대체 선수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풀럼은 팔리냐를 뮌헨에 내주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데려오려다가 어려움을 겪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도 풀럼 이적을 거부했다고 전해졌다.

팔리냐는 실망한 채로 뮌헨에서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풀럼은 오늘 오후 11시에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팔리냐의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매체는 "팔리냐는 이번 주말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 스포르팅에서 풀럼으로 이적한 팔리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그는 이적 후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에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에도 3경기 모두 출전했으며, 지난 26일에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 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이끌기도 했다.

뮌헨의 투헬 감독은 팔리냐가 현재 6번 롤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팔리냐는 투헬 감독이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었으나, 이적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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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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