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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중·러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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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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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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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중국 주석의 부름에 응답...오는 10월 중·러 정상회담 가능성↑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초청에 응답하여, 오는 10월 중국에서 중·러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푸틴 대통령은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포럼에 참석하고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중국으로부터 온 초청에 대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을 통해 이날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또한, 중국 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과의 만남에서 푸틴 대통령을 10월 일대일로 포럼에 초청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러시아 연방평의회 외교위원회 부위원장 안드레이 데니소프는 "중국은 푸틴 대통령의 방중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 주석의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국빈 방문 당시 푸틴 대통령에게 연내 중국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장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번 방중의 주요 의제에 대해 "러시아와 중국 간의 무역 및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국제 정세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00년 이후 총 17차례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방문은 2022년 2월 4일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 때였으며, 당시에는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양국 간의 "무한한"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어린이들을 강제 이주시켜 짓이겨낸 전쟁 범죄에 관여한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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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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