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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대한 기대와 기도를 표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써서 겨울 영입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현재 토트넘에서 8명의 부상 선수와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때문에 손흥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등 주요 선수들도 이탈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월 선수 영입에 대한 사업을 가능한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하고 있다. 그는 산타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선수 영입에 대한 성공을 빌어봤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어떤 짓을 했는지, 선물을 받을 만한 착한 짓을 했는지 산타를 통해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센터백과 공격수를 보강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격수는 손흥민과 같이 중앙과 왼쪽 측면을 다 잘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포지션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 영입이 가능한한 겨울 이적시장 초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월에는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말일에 선수를 영입하면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선수 영입에 대해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적이 이뤄지려면 모든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선수라면 그들의 현재 소속팀도 그들을 붙잡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의 모든 관계자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수 영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부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전에는 없던 공격 DNA를 토트넘에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졌다. 그는 토트넘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며, 산타의 도움과 함께 토트넘의 팀력을 한층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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