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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재앙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을 비판하는 라니아 왕비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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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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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작성일 23-1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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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가 국제사회에 대한 실망과 충격을 표명했다. 그녀는 요르단과 중동 지역 전체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재앙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에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하마스가 가족을 몰살시키는 것은 잘못이지만, 이스라엘이 폭격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용인된다는 뜻인가"라고 말하며 이중 잣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이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사태에 대한 이야기는 그 사망자의 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참혹한 사진과 숫자의 선전전에 빠질 수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명은 물론 소중하다. 하지만 사망자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단순히 사망자의 수만을 강조한다면, 사실과 다른 선전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달 말 전쟁이 2단계로 돌입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 말은 이스라엘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하마스에게도 적용된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참상을 일으킨 것은 그들의 계획에 따른 1단계였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가자지구 민간인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하마스는 이를 선전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 2단계 계획이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민간인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하마스의 행동도 팔레스타인 민간인의 보호와 거리가 있다. 이스라엘군이 북부에서 전쟁터가 될 것으로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떠나라고 당부했을 때, 하마스는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민간인에 대한 보호를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하마스는 자신들의 조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땅굴을 파 놓았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일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군사시설을 학교나 병원 등의 시민 시설에 숨기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민간인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전쟁을 계획하고 있는 하마스의 의도를 보여준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며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이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는 중요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가 양측의 노력을 기울여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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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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