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인 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의 생사 미지로 가족들이 우려하며 미국 정부의 개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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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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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JSA 견학 중인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가족들은 오토 웜비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할까 우려하며 미국 정부의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킹의 외삼촌인 마이론 게이츠는 27일 미 NBC뉴스 인터뷰에서 "그가 미국을 위해 싸우기 위해 군에 갔을 때 미국은 그를 위해, 그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밝혀졌다. 킹의 가족들은 웜비어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북한 여행 중 억류된 웜비어는 2017년 6월 석방되었으나 혼수상태로 석방되고 미국에 돌아와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는 북한 억류 중 고문이 있었던 게 의심되고 있다. 게이츠는 "가장 최악의 두려움은 내 어린 조카가 그렇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킹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킹 이등병의 소재와 상태 확인을 위해 월북 이후 국방부를 중심으로 북한과 소통하고 있으나 북한은 여전히 답변이 없다.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킹 이등병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게이츠의 여동생은 "하루가 끝날 때쯤 아무도 없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 날이 점점 늘어나고 밤은 더욱 최악이다"며 "킹이 어떤 일을 당할지 계속해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킹 이등병은 17일에 귀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갔으나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18일 민간인과 함께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킹의 신변 보호와 생사 확인을 위해 미국 정부는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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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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