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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국인 주한미군 장병이 월북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장병은 지난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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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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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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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킹의 모친인 클로딘 게이츠는 인터뷰에서 "아들은 그런 짓을 할 리 없다"며 "그런 행동을 할 것이라고 상상해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주도하는 유엔 사령부는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하고 있음을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는 유엔군사령부가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이 인원을 신병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파악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주인공인 트래비스 킹은 주한미군 장병으로, 경찰 순찰차를 걷어차 망가뜨린 혐의로 기소되어 올해 초 벌금을 받은 사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월 킹에게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으며, 이 판결은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아 확정되었습니다.

킹은 작년 10월 서울 마포구에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을 때 순찰차 뒷좌석의 문을 여러 차례 걷어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체포된 킹은 경찰관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Fxxx Korean, fxxx Korean army(망할 한국인, 망할 한국 군대)"라는 말을 순찰차 뒷좌석에서 내뱉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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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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