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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접경지역 부동산 분양, 경기새마을에서 이뤄진다

경기지역의 부동산 분양업체인 경기새마을이 파주의 접경지역 토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는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방목리 일대에 위치한 1428㎡ 규모의 임야와 3573㎡ 규모의 임야 등이다. 특히 이 토지들은 비무장지대(DMZ) 내 도로와 접해있어 더욱 인기있는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분양 토지의 근처에는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판문점과 공동경비구역(JSA) 부대 등의 시설들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3만9000원부터 시작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현재 파주 접경지역은 군사보호구역으로 토지 사용 규제를 받고 있어 가격이 낮은 편이지만, 추후 규제가 완화된다면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국방부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의 여섯 배에 해당하는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하는 등 규제 완화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파주 접경지역의 대부분은 출입이 어렵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새마을은 2004년에 법인을 설립한 후 토지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서, DMZ와 민간인출입통제선, 인근 접경지역의 분양에는 2011년부터 10년 가까이의 업력을 쌓아왔다. 이에 따라 경기새마을은 신뢰할 수 있는 분양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 접경지역의 토지 분양은 매력적인 투자 기회일 수 있다. 경기새마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와 미래 가치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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