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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박지성 후계자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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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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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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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43)의 후계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월 12일부터 열리는 2023 아시안컵을 빛낼 영 스타(Young Star) 5명을 꼽았습니다.

이강인은 이라크의 알리 자심(알 쿠와),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우즈베키스탄의 압보스베크 파이줄라에프(CSKA 모스크바), 말레이시아의 알리프 아이만(조호르) 등과 함께 이번 아시안컵에서 강렬한 활약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5인의 젊은 선수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성의 이름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AFC는 지난달 26일 올렸던 공식 SNS 게시물을 끌어 올리면서 "이강인이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지성은 명실상부 한국 축구 최고의 전설 중 하나입니다. 2000년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 데뷔해 2014년 PSV 아인트호번으로 임대 가 은퇴할 때까지 한국 축구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존재감은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룬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프랑스전 동점골,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쐐기골로 세 대회 연속골에 성공했고, 주장으로 나선 2010년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원정 16강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아시안컵과 인연도 상당했습니다. 박지성의 성인대표팀 데뷔전이 2000년 AFC 아시안컵 레바논 지역예선 라오스전이었고,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도 2011년 AFC 아시안컵 카타르 멕시코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AFC는 이강인이 박지성의 후계자로 떠오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역시 젊은 나이에 이미 PSG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잠재력과 노력을 통해 한국 축구의 전설인 박지성의 후계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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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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