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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독일 분데스리가 김민재 선수 경기 독점 생중계

OTT 플랫폼 티빙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될 김민재 선수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티빙은 7일 발표를 통해 "김민재 선수의 주요 경기를 축구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빙은 오는 8일 자정(한국시간)에는 김민재 선수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AS모나코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13일 오전 3시 45분에는 DFL 슈퍼컵 바이에른 뮌헨 vs 라이프치히 경기를 티빙과 tvN SPORTS를 통해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박주호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하여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유럽 축구 4대 빅리그 중 하나로, 이번 시즌 개막전인 1라운드는 8월 19일에 시작된다. 첫 경기는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는 바이에른 뮌헨과 베르더 브레멘의 대결로, 19일 오전 3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재 선수는 뮌헨 데뷔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실력파이며, 팬들은 그의 경기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빙은 시즌 동안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뿐만 아니라 이재성, 정우영 선수가 속한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의 경기를 포함해 다양한 경기들을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많은 축구 팬들이 새로운 시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티빙의 생중계는 라이브 스트리밍 맛집으로 평가받은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티빙톡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경기를 응원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며,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시청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다.

한편, 티빙은 분데스리가를 비롯하여 2023 KBO 리그, UFC, WTA, AFC 챔피언스리그 등 다양한 스포츠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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