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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적은 여행객이 방문한 나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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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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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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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세계에서 가장 적은 여행객 방문지

유엔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 세계에서 가장 적은 여행객이 방문한 나라로 투발루를 선정했습니다. 투발루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관광객이 적은 이유는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방문객 수는 3700명에 그치며,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인구는 1만 1900명으로 매우 적습니다.

투발루는 하와이와 호주의 중간에 위치한 9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발루로 가기 위해서는 약 1000㎞ 거리에 있는 피지에서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그러나 투발루행 항공편은 일주일에 단 세 차례만 운행되며, 왕복 항공권 가격은 700달러로 매우 높습니다(약 91만원).

투발루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친절한 현지인들로 유명합니다. 미래에는 관광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여 투발루 전체가 잠길 위험이 있습니다. 해수면은 현재 2m에 불과하지만 매년 0.5㎝씩 상승하고 있어 50년 안에는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1년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 26)에서는 투발루 외무장관이 물이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바다에서 연설을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가 연설한 곳은 원래 육지였지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투발루는 자연환경의 변화와 맞서 싸우며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발루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나라로서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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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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