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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방 개설, 국론 분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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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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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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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문재인의 사저 인근에 동네 책방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책방은 본인이 직접 찾아와 커피를 마시고 책을 판매하며 독서 토론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넓히는 일을 하겠다는 것이며, 퇴임 후 잊혀지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발언과도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바람직한 것인지, 최선의 선택인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문 대통령은 수시로 현 정부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저 인근에 책방을 개설한다면 예상할 수 있는 후폭풍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치적 해석으로는 책방이 친문 아지트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을 것입니다.

팬덤 지지층들이 책방을 찾아오는 것은 확실한데, 이에 반대파 시위대들도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찬반 시위로 인해 책방 주변은 혼란스러워질 것이고, 예기치 못한 충돌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소음과 욕설로 인해 주변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 전 대통령이 동네 책방을 개설함으로써 국론 분열과 진영 갈등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책방을 개설하는 것이 문 전 대통령의 의도에는 친문세력의 구심점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김현미나 김수현 등 문 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사의재라는 정책 포럼을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시점에서 이 책방이 개설된다는 점은 조금 의아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인근에 책방을 개설하는 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불쾌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책방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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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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