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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 또 다시 부상 불운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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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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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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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다시 한 번 부상에 시달렸다. 입지가 불안한 상황에서 장기 부상을 겪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한 것이 안타까운 소식이다.

29일 영국 매체들은 "벤탄쿠르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다른 영국 매체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최소 2개월 동안 재활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최적의 상황에서라도 내년 2월쯤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벤탄쿠르는 지난 26일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로 인해 벤탄쿠르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전반 32분에는 동료 피에르 호이비에르와 교체됐다.

이번 아스톤빌라전은 9개월 만에 벤탄쿠르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벤탄쿠르는 올해 2월에도 왼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상대 선수의 태클 때문이었는데,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벤탄쿠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지난 달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감격적인 복귀를 성공했다. 이때 손흥민이 경기가 끝난 뒤 벤탄쿠르를 토트넘 팬들 앞에 선보여 복귀를 축하했다.

벤탄쿠르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첼시와 울버햄튼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선발로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다시 심한 부상을 입었다.

더 큰 문제는 벤탄쿠르의 팀 내 입지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최근까지는 이적설까지 돌았다. 영국 매체들은 최근 에이전트를 통해 벤탄쿠르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입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벤탄쿠르가 다시 부상을 당한 것은 토트넘과 그 자신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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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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