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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인권운동가 박연미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북한으로 망명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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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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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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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이자 인권운동가인 박연미 씨가 월북 미군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18일 박 씨는 자신의 SNS에 월북 미군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그래,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북한으로 망명했으면 좋겠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 씨는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암시장에서 금속을 밀반입하여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어진 후 2007년 탈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을 거쳐 2009년에 한국에 정착하였고, 이후에는 북한에서 이탈한 주민들이 나온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던 중 2015년에 미국 컬럼비아 대학으로 편입하였고, 이후 미국 시민권을 얻어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적인 분위기를 과거에 경험했던 어린 시절과 비교하면서 박 씨는 최근에는 미국 보수 청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월북 미군 관련 발언은 최근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국 군인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군인은 최근에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에 오르지 않고 월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군인이 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월북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BS는 해당 군인이 징계 사유로 인해 한국에 돌아온 트래비스 킹 이등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와 관계 기관들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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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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