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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엔리케 감독에게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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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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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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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4)가 루이스 엔리케(53) 감독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파리 생제르망(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도르트문트전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영국 매체 트리뷰나가 15일 한국시간에 보도한 내용이다.

지난 14일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최종 6차전에서 PSG는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 PSG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지만 후반 초반에 실점하여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11분에 킬리안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PSG는 조 2위로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다.

대회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16강 진출 팀이 결정되었다. F조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승점 11로 조 1위를 차지하고 PSG가 승점 8로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동일한 시간에 AC밀란은 뉴캐슬을 2-1로 이기고 승점 8을 획득했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뛴 음바페는 경기 동안 활약을 펼쳤다. 골은 없었지만 자이르 에메리의 동점골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골을 향해 세 차례 슈팅을 시도하고 다른 공격수들에게도 적절한 패스를 전달하여 기회를 만들었다. 음바페의 활약을 이어받아 이강인도 68분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PSG의 16강 진출을 위해 음바페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했다.

음바페는 후반 31분에 팽팽한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기도 했다. 상대팀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음바페를 향해 패스를 찔렀는데, 이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음바페는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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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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