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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인더랩,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으로 6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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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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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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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전문기업 키친인더랩의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이 출시 6주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키친인더랩은 레디밀에 대한 대중적 수요를 판단하고 B2C 오프라인 거점을 개설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추진 중인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사용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1일, 키친인더랩은 지난 5월 중순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점 놉스(NOPS) 사당점이 출시 6주 동안 약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BEP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주방 공간을 축소함으로써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레디밀을 도입하여 음식 가격과 인건비를 낮춘 덕분이다.

놉스는 노 프로블럼 스테이크(NO Problem Steak)의 약자로, 정통 스테이크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최채환 대표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6월 키친인더랩을 창립하였다. 키친인더랩은 자체 공장을 보유한 식품 ODM(생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레디밀은 가정간편식(HMR)의 일종으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식품을 말한다. 키친인더랩은 라자냐 레디밀을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이마트 베이커리 등에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최 대표는 레디밀의 대중화를 위해 B2C 오프라인 거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놉스 사당점은 약 48평의 공간에 13개의 테이블로 조성되었다. 기존 주방 면적의 3분의 1, 전체 면적의 10% 수준인 4평의 주방 면적을 구성해 레디밀을 활용하며 효율성을 높였다.

최 대표는 "레디밀을 적용하면 주방의 식자재 매입, 세척 및 분리 작업, 절단 및 가공의 단계를 줄일 수 있으며 음식가격과 인건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고객 간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키친인더랩은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을 통해 대중적 수요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현 시대에 적합한 외식산업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레디밀 레스토랑을 통해 매우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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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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