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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와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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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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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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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주목을 받는 것은 대통령 후보보다는 부통령 후보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여론 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도가 높아지면서 그의 "러닝메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지난날,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는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열린 공화당 모금 행사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개적인 지지 선언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주지사의 지지 선언으로 인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지사를 내년 대선에서의 러닝메이트로 고려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놈 주지사는 1971년생으로,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에는 사우스다코타에서 첫 번째 여성 주지사로 당선됐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 공화당 대선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고 부통령 후보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주지사는 지난달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물론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지난 8일 보수 뉴스채널인 뉴스맥스에 출연하여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러닝메이트로 요청을 받는다면 어떨 것 같나요?"라는 질문에는 "가슴이 뛰는 일"이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는 자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지 않을 충성스러운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놈 주지사를 제외한 여성 인사들 중에서도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일한 인물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부통령 후보 선정은 미국 정치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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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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