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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K팝스타들 축하 공연 예정

쿠팡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쿠팡플레이가 해외 유명 축구 클럽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K팝 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경기 직후에 샤이니의 태민,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형원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여자)아이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경기는 티켓 판매가 시작된지 30분도 되지 않아 6만6000여석이 매진될 정도로 열기와 호응을 얻었다. 쿠팡플레이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직접 주최·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쿠팡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 대상으로 독점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를 초청하였고, 올해에도 최근 이강인이 영입된 파리 생제르맹의 방한 경기를 전격 성사시켰다.

이에 앞서 이달 27일에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경기가,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부터 2차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쿠팡플레이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TT 서비스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같은 독자적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와우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최고의 팀들이 선보이는 경기 외에도 특별한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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