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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의 2000년대 라인 추효주·천가람, 월드컵에서 젊은 패기로 일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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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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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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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라인의 메인 스타들인 수원FC의 추효주와 화천 KSPO의 천가람이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콜린 벨호는 11일 호주에 도착하여 현지 적응과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추효주와 천가람은 13일 호주 캠벨타운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두 선수는 벨호 감독의 막내 라인에 속하며, 추효주는 2000년생, 천가람은 2002년생입니다. 이들은 배예빈(위덕대, 2004년생)과 케이시 유진 페어(PDA, 2007년생)와 함께 2000년대생 4인방으로도 불립니다.

추효주는 "첫 월드컵 출전이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며 "벨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녀의 장점은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입니다.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벨 감독은 이러한 추효주의 다양한 역할을 선호하는데, 이는 최근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아이티 공격이 거세지자, 벨 감독은 추효주를 중원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 풀백으로 변환시켜 상대 공격수 뒤모르테를 전담 마크하게 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아 2-1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추효주와 천가람은 젊은 패기로 월드컵에 나서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들의 팀워크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여자축구가 날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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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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