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세 지속,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 주저앉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쇼크로 하락세
코스피 지수가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로 상승한 것을 모두 토해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가 덮친 격입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58포인트(0.26%) 하락하여 2561.24로 마감했습니다. 오전에는 2599.37까지 오르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날 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 위주의 반등이 있어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로 인해 기관의 경계심이 심해지고 오후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에는 순매수로 나선 기관이 오후에는 순매도로 전환하며 이날만큼은 671억원을 팔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04억원을 순매수하였고, 외국인은 71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67계약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07계약과 2122계약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좀 더 우세했습니다.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이 2%대 강세를 보였고, 건설업은 1%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증권, 서비스, 금융업 등도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기전자와 철강및금속 업종은 1%대 하락하였고, 제조업과 운수장비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어닝쇼크로 장 초반에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2.35% 하락하여 7만4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35% 감소하여 6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이번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반면에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반도체 수혜를 보았기 때문에 1%대 상승세를 지켰습니다.
POSCO홀딩스는 (460,...
코스피 지수가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로 상승한 것을 모두 토해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가 덮친 격입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58포인트(0.26%) 하락하여 2561.24로 마감했습니다. 오전에는 2599.37까지 오르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날 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 위주의 반등이 있어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실적 쇼크로 인해 기관의 경계심이 심해지고 오후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에는 순매수로 나선 기관이 오후에는 순매도로 전환하며 이날만큼은 671억원을 팔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04억원을 순매수하였고, 외국인은 71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67계약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07계약과 2122계약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좀 더 우세했습니다.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이 2%대 강세를 보였고, 건설업은 1%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증권, 서비스, 금융업 등도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기전자와 철강및금속 업종은 1%대 하락하였고, 제조업과 운수장비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어닝쇼크로 장 초반에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2.35% 하락하여 7만4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35% 감소하여 6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이번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반면에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반도체 수혜를 보았기 때문에 1%대 상승세를 지켰습니다.
POSCO홀딩스는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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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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