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8월 경매에서 국내외 근현대 작품 선보여
케이옥션, 8월 국내외 근현대 작품 경매 개최
케이옥션은 11일,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본사에서 근현대 미술품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 작가의 바람 시리즈 2점을 비롯하여 윤형근, 박서보 등 추상 작가들의 작품,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 2점, 김창열의 200호 대작과 김종학의 100호 대작이 출품될 예정이다.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은 1968년에 신문지에 유채로 그려진 작품으로, 뉴욕에서 활동한 김 화백이 다양한 조형 실험의 결과를 담아냈다.
또한, 한국의 전위 예술을 주도한 이건용, 이강소, 이배의 작품도 출품된다. 이밖에도 이대원, 천경자, 황염수, 이숙자, 남관, 김흥수 등 국내 화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 미술가로 꼽히는 서도호 작가의 소품도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해외 작가로는 현재 비엔나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일본 네오팝의 선두주자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 2점과, 일본 미술계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아야코 록카쿠의 작품 4점,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4점이 출품된다.
또한, 경매 출품작은 12일부터 경매가 진행되는 23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케이옥션은 11일,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본사에서 근현대 미술품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 작가의 바람 시리즈 2점을 비롯하여 윤형근, 박서보 등 추상 작가들의 작품,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 2점, 김창열의 200호 대작과 김종학의 100호 대작이 출품될 예정이다.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은 1968년에 신문지에 유채로 그려진 작품으로, 뉴욕에서 활동한 김 화백이 다양한 조형 실험의 결과를 담아냈다.
또한, 한국의 전위 예술을 주도한 이건용, 이강소, 이배의 작품도 출품된다. 이밖에도 이대원, 천경자, 황염수, 이숙자, 남관, 김흥수 등 국내 화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 미술가로 꼽히는 서도호 작가의 소품도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해외 작가로는 현재 비엔나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일본 네오팝의 선두주자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 2점과, 일본 미술계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아야코 록카쿠의 작품 4점,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 4점이 출품된다.
또한, 경매 출품작은 12일부터 경매가 진행되는 23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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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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